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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학회 세미나 강연 영상 '언제 어디서나'
작성일2018-04-25 | 조회6,8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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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세미나 강연 영상 '언제 어디서나'            

(주)키닥, 12월12일 키메디 서비스 베타 오픈
1천여개의 의료관련 영상 콘텐츠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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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관련 학술 정보를 제공하는 의사 포털 사이트 ‘키메디’(www.keymedi.com)가 12월12일 베타오픈(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현재 오픈 이벤트와 함께 모든 동영상 강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키메디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1차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의료 전문 지식을 전하는 ‘키메디’는 국내외 모든 의학세미나 소식을 제공하고, 현재 약 1천여개의 의료관련 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장명준 ㈜키닥 대표는 “키메디 서비스는 전공 과별 현직 의사들과 각 분야의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오랜 산고 끝에 탄생한 오직 의사만을 위한 전용 포털 사이트”라며 “의사, 의사회, 학회 등이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말했다.

현재 8개 학회와 제휴 중이며, 의학회 등 5군데와도 협의 중이다.

장 대표는 "제휴 학회 확장을 통해 1년내 회원수 3만명과 일일방문자 5천명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메디 서비스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메디튜브’는 전문 쵤영팀을 구성해 직접 학회 세미나 현장을 촬영한 VOD를 제공해 의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부분 학회가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어 많은 의사들이 거리나 시간 상의 문제로 학회 참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키메디를 이용하는 의사 회원은 학회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고화질의 강연 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내년 2월에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포인트제를 실시해 학술세미나 사전 등록비 또는 유료 영상 콘텐트 결제시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의료계 유명 교수 및 개원의를 구성으로 한 강사진을 필두로 실시간 온라인 심포지엄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의료정보 외에도 경영, 세무, 법무, 보험심사 등 의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온라인 지식 창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서비스로 인문학, 라이프케어, 의약품 검색, 상담 서비스, 병의원 전문 쇼핑몰,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과 엔터테인먼트 등이 론칭 될 예정이다. 

윤종원 기자 ​yjw@kha.or.kr

출처 : 병원신문 > ​https://goo.gl/uYrFCP